[고양신문] 고양시 사립어린이집연합회가 6일 예수인 교회 콤플렉스센터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래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널뛰기, 제기차기, 키질하기, 다듬이질, 석궁, 맷돌, 고리던지기, 비석치기 등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오현희 연합회 회장은 “사또님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한 전래놀이에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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