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각지대 해소 위한
의정활동 높게 평가받아
[고양신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22일 열린 ‘2022년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의정·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정동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섬세한 정책 제시와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 의원은 ‘안전한 경기도’를 의정활동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소방, 재난, 교통·여성·청소년 등을 주제로 연속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물류창고 화재 대응,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 경기도 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수상 직후 정 의원은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의정ㆍ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ㆍ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지자체장 등에게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이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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