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 마음 담아 500만원 상당 유제품
은평천사원에 크리스마스 이브 날 전해

[고양신문] 일산동구 성석동 장진천 인근에 자리한 고양 낙우영농조합법인(고양TMR, 대표이사 이완주)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산타가 되었다.

이완주 대표이사와 임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십시일반 낸 기금으로 500만원 상당의 서울우유 유제품을 구입해, 24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은평천사원(원장 조성아)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성아 원장은 “이곳은 첫돌 아기부터 대학생까지 62명의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의 보살핌 속에 생활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보살핌에 감사드린다”고 했고, 이완주 대표이사는 “마음을 모아준 임직원들의 정성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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