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덕양신협(박해용 이사장) 지난 25일 오후2시 일산동구 아가페 지역아동센터에서 덕양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덕양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경제교육 및 관계형성,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부바 멘토링 신협사회 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앞으로 1년간 26명 아동과 함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예정이다. 재단 측 관계자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가르치고 있다앞으로 신협견학, 전통시장 장보기, 보이스피싱 교육, 여름방학 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용해 이사장은 어부바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나눔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덕양신협은 지난 2022년도 전국종합경영평가 대상(1)을 받았으며 미래 세대에 건강과 성장을 위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8년째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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