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10일~11일 이틀간 강원도 철원군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덕동 주민자치회는 철원군에서 유일하게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 중인 김화읍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과 자치사업 우수 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아울러 철원군의 관광명소인 고석정과 주상절리 등을 견학해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석우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원 간 단합의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졌다. 올해 남아있는 자치사업을 모두 협심해 성공리에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워크숍의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