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업체에 관련 법령 정보 안내하며 비즈니스 성사에 도움 제공

[사진 = 관세법인 보강]

[고양신문] 관세법인 보강(대표 최흥보)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다양한 고객사의 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세법인은 특별한 상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즉각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가 아니라 전시회나 박람회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보강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수입식품 법령에 관해 수출업체나 수입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해 보강만의 경험과 컨설팅이라는 무형의 상품을 영상으로 만들고 홍보물을 제작해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 결정을 하게 된 것.

관세법인 보강은 검역부와 통관부 2개의 팀을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했고, 수입식품 전문 상담팀에서 부스를 찾은 다양한 고객사의 담당자에게 관련 법령을 찾아 안내하며 현장에서 수출업체와 수입업체 간에 원활한 비즈니스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보강은 전시회에 참가한 수출·입 업체와 제조업체를 방문해 영문소개서를 전달하고, 대사관에도 업무협업을 통한 업무처리 솔루션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보강 관계자는 “전시회에 참여해보니 많은 부분에서 보강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더 느낄 수 있었다”며 “관세 분야에서도 수출 상담, AEO·FTA 인증 업무 등 식품전시회에 참가한 수출·입 업체에 많은 정보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 참가는 성공적이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번을 계기로 관세법인 보강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준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해 수입식품의 검역 및 검사에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폭넓은 법령을 제공하고 원활한 수입통관을 위한 도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세법인 보강은 ‘Best your Partner’라는 슬로건 아래 수출입통관, 각종 수출입요건 및 컨설팅(FTA, 관세심사, AEO 등)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전문 관세법인으로, 수출입업체의 관세 및 물류 등 무역 전반에 걸친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급변하는 관세 및 통상환경 변화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3년 축적된 경험과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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