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이종환 회장)는 지난 6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577-171)에서 경기도가 주최한 한궁대회를 내빈,연합회 임 직원, 심판 및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개회식은 내빈소개 및 개회 선언 후 임헌우 안양동안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 했다. 2부는 초청내빈 시투에 이어 본격 경기 시작으로 37개 지회에서 남자 31개팀, 여자 6개팀 등 22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조별로 편성해 열띈 응원과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술을 마음껏 발휘했다. 

 

우상용 고양시한궁협회 회장은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선수와 임원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내년 한궁대회엔 기필코 우승을 목표로 생활체육인 한궁을 통해 체력 단련과 건강하고 친목과 화합으로 저변 확대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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