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산업인력 대상으로 취업·노무 컨설팅도 병행

산업현장 사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VR(가상현실) 모습 [사진 =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산업현장 사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VR(가상현실) 모습 [사진 =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고양신문]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조남식, 이하 노동부), 고용노동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센터 소장 고수진, 이하 파주고용센터),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이주갑, 이하 공단)가 26일 안전캠페인 및 취업·노무 컨설팅을 진행했다.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서영대학교에서 예비산업인력을 대상으로 시행한 안전캠페인에서는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VR(가상현실)과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고, 취업·노무 컨설팅에서는 예비산업인력으로서 관심이 많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근로기준법과 국민취업제도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주갑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은 “예비산업인력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원하는 직장을 얻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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