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전교육, 스마트 폰 활용법 등 실생활 교육 진행, 11일 신청 마감

[고양신문]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김재룡)가 2024년 집단자립생활지원 프로그램 ‘티톡’ 8기 참여자를 11일까지 모집한다.

‘티톡’은 장애인이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교육, 안전교육, 스마트 폰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자립 생활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당사자 성인권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더불어 권익 옹호에 중점을 두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선거교육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2·4주 목요일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립생활 및 지역사회 활동에 관심 있는 고양시 거주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ilsanil@hanmail.net) 또는 팩스(031-907-3096)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31-906-3095(자립생활팀 한지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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