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까지

[고양신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중년 여성 1인 가구 공동체 활동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사업 ‘정(情)드는 식탁’ 참여자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일상생활유지 능력(식생활 능력·일상생활수행 등)이 낮은 중년 여성(40~64세 미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주민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중년 여성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강화를 목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나눔키친(밑반찬 기획·조리·나눔 활동)활동, 소모임, 나들이 등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중년 여성 1인 가구는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지역3과(031-839-60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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