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서울편입, 시청 원안존치,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원활화

한창섭(국민의힘, 고양시갑) 후보는 21일 오전,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갑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는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있는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이날 등록을 마친 한창섭 후보는 고양시 서울 편입, 고양시청 이전 원안 존치,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원활화, 광역버스·관내버스 등 교통 문제 해결,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개발제한구역·과밀억제권역·군사시설보호구역 선별 해제 및 기업 유치 등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한창섭 후보는 “12년 동안 야권의 무능함으로 발전이 정체되는 고양시의 모습에 한 명의 고양시민으로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무능한 야당을 청산하고, 고양에 발전과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창섭 후보는 또 “32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전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책전문가임을 자부한다, “제 진심을 시민 여러분께 전달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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