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마을 모두의 축제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

[고양신문] 덕양구 화정2동 별빛마을 10단지에서 지난 6월 28일 야시장이 열려 입주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함께 금요일 밤 축제를 즐겼다. 별빛마을 10단지 건영아파트 1006동과 1010동 사이 삼거리 방향으로 펼쳐진 길을 따라 부스와 조명을 설치해 이날 거리는 한여름 밤 반짝이는 별처럼 환하게 빛났다. 현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별빛마을 10단지 정문 삼거리부터 펼쳐진 야시장이 지난 6월 28일 열렸다. 올해 하반기 9월 말쯤 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윤기 건영 아파트 동 대표 회장]
별빛마을 10단지 정문 삼거리부터 펼쳐진 야시장이 지난 6월 28일 열렸다. 올해 하반기 9월 말쯤 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윤기 건영 아파트 동 대표 회장]

이날 행사에서 4D 체험, 에어바운스, 바이킹, 붕어잡기 등 즐길거리가 아이들의 눈과 발길을 잡았다. 추억의 종이뽑기, 야구, 사격, 추억의 종이뽑기, 뻥튀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스도 가득했다. 특히 어른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곱창, 오징어순대, 불초밥, 닭강정, 문어, 염통 등 먹거리가 가득했고, 아이들을 위한 터키 아이스크림, 솜사탕, 회오리 감자, 슬러시, 콜팝(콜라 팝콘) 등도 준비돼 밤마실에 나선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윤기 건영 아파트 동 대표 회장은 "인근 단지들에서도 1000명 이상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준 것 같다.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협력해 사전 시뮬레이션을 여러 번 반복한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로 중단됐던 단지 내 야시장이 개장돼 많은 입주민들과 화합의 장이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곽효석 건영아파트 관리소장은 "많은 입주민들이 동참해줘 감사하고, 차량 통행과 소음 등 불편한 사항에 양해와 협조가 이뤄져 무사히 마쳤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 입주민은 "오랜만에 단지가 북적북적해 생동감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루만 한 것이 조금 아쉽고 하반기 야시장 개장도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별빛마을 아파트는 올해로 27년 됐지만 올해 상반기 엘리베이터 교체, 도색 등 보수 작업을 통해 비교적 쾌적한 느낌을 주는 아파트 단지다. 별빛마을은 매년 야시장 등 각종 행사를 10년 이상 이어왔으나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행사를 중단했다가 올해 새롭게 야시장을 열었다. 별빛마을은 향후 봄, 가을로 연 2회 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며 하반기 축제는 9월 말~10월 초로 날짜를 조율 중이다.

행사 당일 별빛마을 10단지 야시장 거리는 말 그대로 별처럼 빛났다.
행사 당일 별빛마을 10단지 야시장 거리는 말 그대로 별처럼 빛났다.
(맨오른쪽) 김윤기 건영 아파트 동 대표 회장
(맨오른쪽) 김윤기 건영 아파트 동 대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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