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지난 4일 향동LH1단지 내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마을 기초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굿네이버스,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신체측정과 채혈, X-ray 촬영 등 다양한 건강검진 활동으로 정기적인 건강상태 확인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신체관리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향동LH1단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우리마을 기초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향동LH1단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우리마을 기초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유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주민들은 “무릎이 아파 병원까지 가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내 집앞에 건강검진 버스가 찾아와주니 너무 반갑다”, “병원에 가고 싶어도 바쁜 일상 때문에 늘 미루기만 했는데 무료로 이렇게 검사를 해주니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결핵협회 관계자는 “여러 사정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적지 않은데 이번 활동이 지역 주민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고 전했다.

양복선 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운 겨울날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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