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당선인 인터뷰]
임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동, 성사1·2동, 식사동)

정당·국회·지방행정 경험 갖춘 실무전문가
“민원 해결 넘어, 구체적인 변화 만들고파”  

[고양신문] 임유진 당선인은 경기도의원 선거 고양시 1선거구에서 60.07%라는 높은 득표율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신인인 저를 믿고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그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역을 더 발전시켜달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새기겠다”는 인사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임 당선인은 이번 지선을 통해 지역 정치권에 처음 문을 두드렸지만, 정당과 국회, 그리고 지방행정의 최전선에서 쌓은 경험이 다양하다.  
“20살부터 선출직을 목표로 정하고, 민주당 중앙당 당직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경력을 쌓았습니다. 18대 국회, 국회 행안위와 정개특위에서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전문성을 쌓았고, 창원특례시 서울본부 대외협력관으로 근무하며 특례시의 예산·행정 구조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실질적인 행정 역량을 갖춘 실무 전문가라고 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은 지역 주민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비오는 날 우산을 건네준 주민, 거리인사를 할 때 비상깜빡이를 켜고 응답해 준 마음 하나하나를 감사한 기억으로 저장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절실한 목소리도 새겼다.  
“오랫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됐다고 느끼는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를 보여달라’는 요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 기대에 예산과 정책, 실적으로 답하는 도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도의원의 역할이 민원 해결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당찬 소신을 밝혔다. 
“주민들이 불편을 이야기하기 전에 필요한 사업을 찾아내고, 꼭 필요한 예산을 경기도 차원에서 확보해 앞장서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도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육, 교통, 도시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지원 유세를 나온 김성회 국회의원과 함께. 
지원 유세를 나온 김성회 국회의원과 함께. 

가장 중요한 지역 현안으로는 시청 주교동 신청사와 교육 인프라를 꼽았다.  
“주교동 신청사 원안건립은 원도심 주민들의 미래와 직결된 지역균형발전의 문제입니다. 당위성을 알리고, 경기도 차원의 행정절차가 빠르게 처리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또한 많은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주교동·성사동 통학로와 학교 주변 환경 개선, 식사동 과밀학급 시설 확충 요구에 귀를 기울여 학교 현장과 학부모, 교육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제12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하면 '할 일이 많은 것 같은' 교육기획위원회, 또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주민이 체감하는 구체적인 변화를 만드는 좋은 정치, 임유진이 꼭 실천하겠습니다.”

임유진 당선인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유진 당선인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의 선택으로 고양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민경선 당선인과 함께. 
시민의 선택으로 고양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민경선 당선인과 함께. 
봉사자들을 도와 일손을 보탠 임유진 당선인. 
봉사자들을 도와 일손을 보탠 임유진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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