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하반기 참여자 모집
만 18~39세 대상, 1인 최대 30만원, 1005종 시험 지원

[고양신문] 고양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이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어학시험과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출생연도 기준 1986년생부터 2008년생까지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2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응시일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간근로자와 일용직 노동자,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30만원이다. 지난해 지원받았어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응시와 신청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동일한 자격증 시험은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모두 1005종이다. TOEFL·IELTS·TOEIC 등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이 포함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하면 된다. 확보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12월 4일 이전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관련 내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양시 관계자는 “어학과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응시료가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번 지원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지원 자격과 제출서류 등은 고양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031-8075-2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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