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축하 지원 범위 확대
고양시와 업무 협약
[고양신문]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와 고양시가 출생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출생축하 아기통장 지원사업’을 임신부와 영유아 가족까지 확대했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고양시는 지난 30일 고양시청 본관 1층 타운미팅홀에서 ‘100명의 탄생을 고양과 함께, 고양이 자란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관계공무원, 김재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직원 등이 참석해 협약식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고양시와 고양동부새마을금고는 2020년부터 출생축하 아기통장 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고양시에서 태어난 아이와 출산가정을 지원해 왔다. 아이가 태어난 뒤 경제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사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신기부터 출산과 영유아 양육기까지 연결하는 형태로 범위가 확대됐다.
협약에 따라 임신부와 예비부모를 위한 독서·태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출산 이후에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육아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임신과 출산을 앞둔 부모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김재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2020년 시작한 출생축하 아기통장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첫걸음이었다면, 이제는 아이를 기다리는 임신 시기부터 출산과 영유아 성장까지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히게 됐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히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의 출산가정 지원은 아기통장에 머물지 않고 임신부 독서·태교, 예비부모 교육, 영유아 독서·육아까지 연결되면서 아이의 탄생 전부터 성장 과정까지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지원으로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