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취약계층에 온기 전달
[고양신문] 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 마실봉사단은 손수 제작한 뜨개 수세미를 해외에 기부하며 국경을 넘어선 나눔을 실천했다.
마실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선배시민봉사단으로, 지난 6일 직접 제작한 뜨개 수세미를 해외 의료봉사단 ‘다함봉사단’을 통해 방글라데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마음과 마음을 실로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마실봉사단은 뜨개질이라는 재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지속해왔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선배시민의 선한 영향력을 국제사회로 확장하는 뜻깊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마실봉사단 한 봉사자는 “정성껏 만든 수세미가 멀리 방글라데시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정 관장은 “선배님의 섬세한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결과물이 국경을 넘어 전달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선배시민의 지혜와 재능이 지역사회를 넘어 지구촌 공동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마실봉사단을 포함해 총 8개의 선배시민봉사단을 운영하며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세대·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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