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광역의원 12곳 공천 마무리 
12선거구 ‘김완규 vs 이윤승’ 맞대결  

[고양신문] 국민의힘이 빈칸으로 남아있던 고양시 경기도의원 선거구 2곳의 공천 명단을 채웠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경기도의원 고양시 8선거구에 정형배 맥스웰리더쉽연구소(주) 대표, 12선거구에 김완규 현 경기도의원 공천을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고양시 광역의원 12개 선거구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형배 맥스웰리더쉽연구소 대표
정형배 맥스웰리더쉽연구소 대표

8선거구 공천을 받은 정형배(1963년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을 지냈고, 현재는 경기도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8년 전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공천을 받아 경기도의원에 도전한 경력이 있다. 정 후보는 고양시 8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성한 후보(1967년생, 전 이기헌 국회의원 보좌관)와 맞붙는다.

김완규 경기도의원 
김완규 경기도의원 

12선거구에서 뒤늦게 공천 문턱을 넘은 김완규(1970년생) 예비후보는 3선 고양시의원을 지낸 후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일산서구를 대표하는 보수 진영 지역정치인이다. 12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도전자는 이윤승(1964년생)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다.

두 후보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12년 동안 고양시의회(6·7·8대)에서 함께 활동한 만큼,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다. 김완규 후보는 “지금까지 늘 그랬던 것처럼, 주민 곁에 다가가겠다는 약속으로 당당한 승부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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