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도서관, 9월 11일 강연·미술 마련

[고양신문] 풍동도서관이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잠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풍동도서관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에서 ‘괜찮아, 오늘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를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고양시민 15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을 겪는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육아를 주제로 한 강연과 도서관이 준비한 미술 활동을 함께 마련해 부모들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특히 ‘완벽한 부모’가 돼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충분히 좋은 부모’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자들이 각자의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면서 부모로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육아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자신을 돌볼 시간을 갖기 어려운 부모가 많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잠시 육아의 무게를 내려놓고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길 바란다. 강연과 미술 활동이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풍동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담당자(031-8075-9143~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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