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야영·자가취식·교류활동
또래와 협력하며 공동체 경험
[고양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 청소년들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열린 ‘2026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 별소리 캠핑’에 참여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운영한 캠프에는 경기도 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함께했다. 자연 속에서 단체생활을 경험하며 자립심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다른 지역 또래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야영 기간 동안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자가취식 활동과 펀아처리,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식사 준비부터 생활에 필요한 역할을 스스로 나누고 서로 협력하면서 공동체 생활의 의미도 배웠다.
특히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청소년들은 처음의 어색함을 다양한 체험에서 자연스럽게 풀어갔다.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식사를 준비하면서 친밀감을 높였고, 새로운 친구들과 관계를 맺는 경험도 쌓았다.
참가 청소년 한 명은 “처음에는 다른 기관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이 어색했지만 여러 체험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친구들과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었던 시간이 특히 재미있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여러 지역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신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온라인 소통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또래와 직접 만나 함께 생활하고 협력하는 경험은 성장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주도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노을학교’는 청소년들이 또래와 관계를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면서 자립심과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을학교는 연중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995-4206~8)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