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먹거리와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선봬
방문객 상가로 발길 넓히며 지역 상권에 힘 보태
[고양신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라페스타 일원에서 열린 ‘2026 고양푸드앤비어페스티벌’이 시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라페스타 중앙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 기간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라페스타를 찾으면서 중앙거리와 주변 상가에도 활기가 돌았다.
현장에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됐고, 날짜별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낮부터 라페스타를 찾은 방문객들은 먹거리와 공연을 즐겼으며, 저녁에는 중앙거리 곳곳에 시민들이 모여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주변 음식점과 상점으로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됐다. 쇼핑 중심 공간으로 알려진 라페스타가 먹거리와 공연, 문화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형 축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보여줬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했고, 3일간 큰 안전사고 없이 일정을 마쳤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도 행사 스태프 식사를 지원해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탰다.
이수동 라페스타쇼핑몰관리단 회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라페스타의 매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라페스타쇼핑몰관리단은 앞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적극 유치하고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라페스타가 고양을 대표하는 문화·상업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