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백야서 팬·관계자 100여 명 참석
유니원 팬클럽·지역업체 후원으로 마련
[고양신문]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통일가수 유경이 지난 10일 파주 카페백야에서 첫 팬미팅 음악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팬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음악회는 유경이 그동안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공연장에서 무대와 객석으로 만났던 가수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
2017년 데뷔한 유경은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대표곡으로는 ‘평화의바람’, ‘감악산’, ‘바람꽃’, ‘빵빵내사랑’ 등이 있으며, 고양·파주 지역의 각종 축제와 문화예술 무대에서 시민들과 꾸준히 만나왔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음악이 가진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써왔다. 현재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들꽃사랑봉사회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로서의 음악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첫 팬미팅 음악회가 마련되기까지는 팬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됐다. 유니원 팬클럽 조은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유경과 팬들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에 힘을 모았다. 현암기획과 TJ엔터도 무대와 음향시설, 풍선 장식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음악회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팬클럽과 지역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는 가수와 팬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을 보여줬다. 유경의 노래를 응원하는 마음이 모여 첫 팬미팅이라는 특별한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유경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유니원 팬클럽 조은미 회장님과 회원들, 무대 준비와 후원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 앞으로도 한 곡 한 곡에 진심과 정성을 담아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음악으로 인연을 맺은 가수와 팬들이 서로의 사랑과 응원을 확인한 첫 팬미팅 음악회는 유경의 가수 활동에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팬클럽의 정성과 지역사회의 후원이 어우러진 이번 만남은 음악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매개체임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