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위한 감사의 자리
공연과 경품으로 즐거움 선사

고양시 소재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황미선 명창의 장단에 맞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고양시 소재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황미선 명창의 장단에 맞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고양신문] 고양시 소재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회장 신효근 이하·주민협의회)는 22일 오전 10시 옛 벽제갈비 자리 공터에서 ‘제2회 효 한마음 대축제’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효 한마음 대축제는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협의회는 흥겨운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신효근 주민협의회장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신효근 주민협의회장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으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경품 추첨권을 제공했다.

주민협의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과 좌석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장수상, 효자상, 효부상, 특별상, 공로상 등을 수여하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르신들에게 경품을 전달하기 위해 황선경 고양시의원(맨 왼쪽)이 추첨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경품을 전달하기 위해 황선경 고양시의원(맨 왼쪽)이 추첨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효잔치에서 보여준 어르신들의 호응과 주민들의 참여는 두 번째 대축제를 마련하는 밑바탕이 됐다. 주민협의회는 올해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고 오랜 이웃들과 안부를 나눌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정성을 기울였다.

신효근 주민협의회장은 “오늘의 지역사회가 있기까지는 오랜 세월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다.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지난해의 첫 만남에 담았던 정성을 올해도 이어가고자 했다. 어르신들이 이웃들과 정답게 웃고 즐기며 오래도록 기억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주민협의회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민들이 서로 아끼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색소폰 연주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색소폰 연주자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주민협의회는 서울시 장사시설과 관련된 지역 현안을 다루는 주민 조직으로,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주민 화합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두 번째로 마련된 효 한마음 대축제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주민들의 정성을 담은 자리였다. 주민협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나눔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힘쓸 뜻을 전했다.

신효근 주민협의회 회장이 효부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효근 주민협의회 회장이 효부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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