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윤정)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60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시니어 스마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노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실생활에 밀접한 미션으로 구성된 ▲키오스크 빠르게 사용하기▲해피태블릿 인지능력 향상게임 등 총 3가지 종목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경쟁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각 종목별 1~3등까지 총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지난 24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품으로는 스마트 경진대회 주제에 맞춰 1등 블루투스 헤드셋, 2등 블루투스 이어폰, 3등 블루투스 스피커가 시상품으로 전달됐다.
경진대회의 한 수상자는 “이번 기회로 디지털 기기를 연습하는 기회가 됐고, 기존에 키오스크에 대한 부담감이 높았는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 식당에서 ‘각자 계산하기’로 친구와 함께 식사비 계산도 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성취감을 표현했다.
최윤정 관장은 “이번 스마트 경진대회에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도 노인이 쉽게 배우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노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즐겁고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