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대학생 대상
화재대피요령 등 활동 중심 교육

 

고양소방서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상시 모집한다. AI제작 이미지
고양소방서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상시 모집한다. AI제작 이미지

[고양신문] 우리 아이가 위급 상황에서 소화기를 거침없이 사용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는 장면, 상상만 해도 든든하지 않은가. 고양소방서가 미래의 안전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119청소년단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이 되면 화재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은 물론,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등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모든 교육은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도록 돕는다.

단원들의 활동 범위는 소방서 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역 내 각종 안전 캠페인과 행사에 참여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기르는 기회도 얻게 된다. 단원에게는 전국 안전캠프 참여 기회와 봉사활동 및 동아리 활동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모집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게 진행된다. 

고양소방서는 연령대에 맞춘 차별화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세분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소방서로 문의하면 된다. 단, 모집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한국 119 청소년단 모집공고. [사진= 고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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