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청년 서포터즈도 본격 활동 돌입
[고양신문] 고양시는 오는 9월 19일 2026년 고양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청년 정책을 홍보할 ‘내일꿈제작소 청년 서포터즈’ 1기를 출범시켰다.
청년 취향과 인연을 연결하는 ‘GOMZ DAY’
고양시는 9월 19일 덕양구 화정동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2026년 고양청년의 날 기념행사 ‘GOMZ DAY’를 연다고 밝혔다. ‘GOMZ’는 ‘GO(yang)! MZ!’를 뜻하며, 고양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축제를 의미한다.
올해 행사는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는 주제로 기획됐다. 특히 고양시 청년행사기획단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대와 30대 그룹으로 나뉘어 10명의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로테이션 소개팅’과 음악, 보드게임 등을 즐기는 ‘소셜링 파티’가 진행된다. 아울러 퍼스널 컬러 진단, 향수 만들기, 와인 매너 클래스, 키캡 만들기, 타로카드 등 다양한 취향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고양시 4-H연합회가 참여하는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도 마련된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는 ‘취업 부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행사에 앞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다양한 청년주간행사가 운영된다. △ 9월 11일 청년 러닝 이벤트 ‘YOUTH RUN’ △ 9월 15일 ‘청년밥상’ △ 9월 16일 ‘인공지능(AI) 활용 면접전략 특강’ △ 9월 17일 ‘오.하.클 향수 프로그램’ 및 닥터베르 강사 초청 특강이 이어진다.
참여자를 위한 혜택도 주어진다. 체험 프로그램 3개 이상에 참여하고 만족도 조사를 완료하면 고양고양이 또는 내일꿈제작소 캐릭터 ‘디디’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3.9㎞ 코스의 ‘YOUTH RUN’ 완주자에게는 행사 당일 푸드트럭이나 카페 ‘아지트처음’ 이용권이 제공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 정책 소통 강화, ‘내일꿈제작소 청년 서포터즈’ 1기 출범
시는 청년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내일꿈제작소에서 ‘2026 내일꿈제작소 청년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 선발에는 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내일꿈제작소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주요 행사를 취재하며, 청년층 수요를 반영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내일꿈제작소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공식 활동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가 고양시와 청년을 잇는 실효성 있는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