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수준별 교육 마련
[고양신문]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지난 1일부터 고양시청, AI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참여자별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눴다. 신청 단계에서 스마트폰과 주요 디지털 기능 활용 정도를 확인한 뒤 수준에 맞는 반을 배정했으며, 초급반과 중급반 각각 4회씩 모두 8회 과정으로 구성했다.
9월에는 지역주민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급반 교육이 열리고 있다. 교육에서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의 주요 기능을 비롯해 네이버 지도·일정·클로바 사용법, 생성형 AI인 제미나이(Gemini) 활용법 등을 다룬다.
참여자들이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과 AI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설명과 실습도 함께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능을 하나씩 익히고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10월에는 중급반을 운영한다. 중급반은 ‘생성형 AI 활용 및 편리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주제로 갤럭시 AI를 활용한 사진 편집, 제미나이와 챗지피티(ChatGPT) 활용법, 필수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기능 등을 4회에 걸쳐 다룬다.
양복선 관장은 “디지털 기술이 생활 곳곳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수준과 요구를 고려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