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일산서구 가좌동이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45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가좌동은 지난 6~15일 지역 내 경로당별 일정에 맞춰 ‘2026년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경로잔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해 경로당별로 일정을 나눠 인근 음식점에서 열렸다. 어르신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즐기고,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로당별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식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면서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운 식당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좌동 관계자는 “나라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향상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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