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홍 전 교통과학연구원장은 10일 몽골을 방문해 라쉬 몽골 철도청장 등과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결 방안과 한·몽 철도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재홍 전 원장의 몽골 방문은 유대강화를 통해 현재 교착 상태에 있는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고, 철도와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사업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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