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7월 14일 첫 선을 보인 道 브랜드마케팅을 본격 점화했다.
도는 이를 위해 25일 황준기 경기도 기획관리실장과 박재근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이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민 공동체의식 함양과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호 보유매체를 활용, 道 브랜드와 농협의 공익사업을 공동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경기도는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연고 구단인 수원삼성 축구단과도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축구단은 경기장내 전광판·롤링보드·팬북 등에 도 브랜드를 홍보하고 경기도는 자체홍보 수단을 통해 삼성경기 일정을 홍보할 계획이다.

도는 2개 기관 이상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마케팅 비용절감과 홍보효과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