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독자는 내년 1월부터 적용
지로 대신 CMS계좌이체도 가능
고양신문 신문구독료가 11월부터 월4,000원으로 인상됩니다. 본지는 지난 5년간 증면등 원가상승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국 지역신문중 가장 저렴한 월 3,000원의 구독료를 고수해 왔으나 계속되는 제작비 상승으로 부득이 다음달부터 월 1,000원을 더 받기로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고양신문은 더 좋은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독자여러분들께 깊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월 구독료 인상에 따라 연간구독료는 30,000원에서 40,000원으로 인상되며 기존 독자는 2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인상 요금을 적용합니다.
고양신문은 독자님들의 구독료 납부 편의를 위해 11월부터 CMS계좌이체 신청제도를 도입합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시면 매월 지로용지로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됩니다. CMS계좌이체 신청시에는 10%할인된 월 3,600원의 요금을 적용하오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1989년 창간 이후 16년간 고양신문에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독자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독료 관련 상담은 본사 독자관리부(963-2900)에서 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