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는 최근 올해 3월부터 대한주택공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관찰소가 영국임대아파트 거주자 중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서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도배지와 장판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작업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1,147명을 지원해 흰돌마을 4단지 및 문촌 7·9단지 영구임대아파트 71가구에 대해 사업을 마쳤다.
고양관찰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활동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