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제목 : 구세군 자선냄비 고양시 지역의 시종식 및 문화행사구세군 고양시지역의 자선냄비 모금을 알리는 시종식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가 12월 10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일산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12시 40분부터 자선냄비 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구세군 서울후생원 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1시부터 강현석 고양시장, 권붕원 고양시의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장들과 김영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을 초청하여 시종식이 진행되며,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 구세군 서울지방관 손명식 사관의 시종선언에 이어 자선냄비 자원봉사자로서의 시종시범이 이어진다.행사후에는 1시 40분부터 고양시 테마동물원의 우탄이와 오랑이가 출연하여 각종 장기를 펼치며 자선냄비 모금을 독려하게 된다.이외에도 각계 문화인들의 참여하는 문화행사가 12월 10일 주말오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선냄비 축제를 열어가게 된다. 이 문화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고양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또한 개인장기를 가지고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모금에 도움을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부터 올해로 77주년이 되는 모금행사이며 오는 24일 자정까지 모금활동을 펼침으로 전국적으로 27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치게 된다.특히 고양시 지역에서는 시내 4개소의 자선냄비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금하게 되는데 화정역 세이브존 앞, 마두역전, 일산 라페스타, 그랜드 백화점에 모금함이 설치되어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게 된다.또한 지역의 불우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천사의 나무 운동”(Angel Tree)를 설치 운영하는데, 이는 일산 라페스타 중앙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원하는 선물을 기록한 카드를 보고 원하는 선물을 준비하여 구세군에 기증하면 구세군에서 성탄절에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선물나누기”행사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할 때에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 더 준비하는 넉넉한 성탄절과 송구영신을 기대해 본다.아울러 금번 고양시 자선냄비는 백혈병,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사랑의 헌혈증”을 함께 수집한다. 시민들이 자선냄비에 모아준 헌혈증은 고양시 관내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구세군 고양영문에서는 자선냄비 모금 및 시종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사랑의 선물 나눔과 헌혈증 수집에도 협력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구세군 고양영문(병설:구세군 고양봉사센타 963-4339, 011-9183-6191 홍봉식 사관, 사회복지사)로 문의하시면 자원봉사 및 후원자로 참여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