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환경운동연합 성명서 발표

고양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성호)은 지난 21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의 ‘개명산골프장 건립안’의 ‘계류’결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의회 결정에 환영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관련기사 2면>
고양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고양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단 한번도 상임이 통과법안이 본회의에서 거부된 적이 없었다”고 전하고 “반대의견이 재적의원 과반수를 넘지 못해 안건이 폐기되지 못하고 계류상태로 남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운동연합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시의회, 행정부, 전문가로 구성된 ‘개명산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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