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아기예수의 탄생과 새해를 맞는 기쁨으로 불을 밝히는 것은 생활의 즐거움이다.

그러나 새해를 맞은 지 9일이 지나도 일산의 한 대형마트 에는 성탄불꽃이 꺼지지 않고 있다.

이제 나무도 밤에 잠을 자야 하지 않을까. 

사진 : 박용복(백석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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