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연세대 의대 교수, 엄길청 경기대 교수, 유시민 성공회대 교수, 허영호 산악인, 최상호 농협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정병건 대표는 초대의 글을 통해“1923년 독일에서는 히틀러가 단 한 표 차이로 나치당의 지도자로 당성되었다”며 누군가의 한 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 한 표를 가진 고양시민의 민주의식을 향상하려고 민주시민대학을 연다”고 밝혔다.
민주시민학은 10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희망자가 참여할 수 있는 좌담회도 예정되어있다.
강의 일정
언제 누가 무엇을
10월 8일 윤방부 21세기 사회건강론
10월 15일 엄길청 경제위기와 정치적 환경과의 관계
10월 22일 유시민 한국정치와 21세기 유권자의 책임
10월 29일 허영호 21세기의 덕목-끝없는 도전, 그리고…
11월 5일 최상호 경제난 속의 부자되는 삶의 방식
11월 12일 국회탐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