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청과 신고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택기)는 지난 23일 구청 광장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덕양구청에서 청원경찰로 일하고 있는 홍대의씨에게 쌀8포(20kg)와 라면8박스,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삼송리 김모씨에게 쌀5포와 라면5박스, 위암3기로 수술을 받고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성사1동 오모씨에게 쌀7포, 그리고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을 부양하고 있는 파주 ‘우양의집’에 쌀5포와 라면5박스가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