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동구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통기타 공연자인 ‘꺽정이와 푸돌이’를 초청, 백석동 알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한마음 축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삼일절을 기념하고 야외공연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한명숙 국회의원, 고오환 도의원, 김범수 시의원, 김임연 백석동장 등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알미공원 야외공연장 개장식 및 테이프 커팅 행사가 있었고 2부 행사는 2시간동안 ‘꺽정이와 푸돌이’의 주옥같은 7080 추억의 포크송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다.
김장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내 가족단위의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