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동구 통장협의회(회장 오준)는 최근 장애인 복지시설 애덕의 집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점심으로 떡국을 준비해 대접하고 이어진 위문공연에서는 가수 문태라씨와 민요가수 김엘리제, 섹스폰연주가 김정호씨 등의 연주가 펼쳐졌다. 또한 공연후에는 다과회를 마련해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일산동구 300여 통장들의 협의체인 일산동구 통장협의회와 “욕심없는 마음에 베풀 줄 아는 삶을 위하여” 라는 모토로 결성된 자원봉사단체 사랑나누기회(www.8899love.com)가 함께 마련.
두 모임을 이끌고 있는 오준회장은 앞으로 두 단체가 협력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