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진행된 이날 강좌는 연세대 의대 윤방부 교수의 ‘21세기 사회건강론’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윤 교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는 주요 성인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균형잡힌 음식물 섭취, 규칙적인 운동과 숙면을 취하면 개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개인의 건강이 지켜지는 것은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도 일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속될 민주시민대학은 제2강:경제위기와 정치적 환경과의관계(경기대교수), 제3강:한국 정치와 21세기 유권자의 책임-유 시민(시사토론진행자), 제4강:21세기의 덕목, 끝없는 도전-허영호탐험가, 제5강:경제난 속의 부자 되는 삶의 방식-최상호(농협대교수), 제6강:국회의정활동 현장방문 탐방으로진행되며, 매주월요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에 강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