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환경단체협의회(회장 김순용)는 지난 22일 덕양구 원당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감시단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시 환경보호과, 상하수도사업소, 일산서구 환경위생과 담당 공무원 등이 강사로 초빙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순용 회장은 “2011년에 우리나라는 약 18억통의 물이 모자라는 물 부족 국가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을 지키는데 단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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