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일산동구 백석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승현)는 통장단,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노인회 등과 함께 백석동 예비군동대 200여며에게 빵과 우유, 음료수 등을 나눠 주며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향토방위작전 훈련에 참여한 예비군의 사기를 높여주고 향토방위에 대한 안보의식을 재인식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훈련장에는 박광일 일산동구청장과 김임연 백석동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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