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동 이름의 유래에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옛날부터 이 마을에 있는 성라산에 올라가 별을 보면 별이 모래같이 많이 보인다고 해서 ‘별 성(星)’자, ‘모래 사(沙)’자를 따서 성사(星沙)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다른 하나는 이곳에 있는 마을 성라산촌(星羅山村)과 사근사리(沙斤寺里)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지금은 덕양어울림누리를 포함해서 성사1동과 성사2동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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