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보여주는 '2006 가을 웨딩엑스포'가 30일부터 7월2일까지 3일간 KINTEX에서 열린다.

올해는 200년만에 돌아온다는 쌍춘절. 예로부터 '쌍춘절에 결혼하면 부부가 해로하고 무슨 일을 하든 길하다'는 속설 때문인지 여느해보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많고 결혼을 앞당기는 커플도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 서울전람㈜은 마음 급한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 준비의 장을 일찌감치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웨딩드레스는 물론 신혼여행 신혼가구 한복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필수 상품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할 수 있으며 전시장에서 실제 계약도 가능하다.

전시기간동안 시중가보다 10-4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해 알뜰한 신혼살림을 마련할 수 있다.
전시장 개장 시간은 오전11시-오후9시. 입장료는 무료.
문의 서울전람㈜ 02-529-0691  www.wexp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