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시민모임 확대임원회의가 지난 8일 싸릿골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기 민주시민대학’과 ‘초·중·고 글짓기대회’, ‘그림그리기대회’, ‘웅변대회’의 결과에 대해 보고를 갖고, 얼마전 수능이 끝난 고3 예비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바선모 소식지인 ‘이음새’ 발행방안과 2002년 사업계획안에 대해 보고를 갖고 새로운 확대사업구상과 내년 지자체 선거를 대비해 바른선거시민의식을 토착화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는 송봉남 고문과 윤봉용교수, 정병건 공동대표, 안문훈

공동대표, 김영노(전방송인)씨 등 각계 인사가 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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