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과 사상 일산모임’을 모태로 하는 ‘언론개혁을 위한 고양시 모임’에서 오는 24일(토) 언론개혁 강연회를 개최한다. ‘안티조선 논쟁과 시민운동으로서의 성격규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날 강연회에는 조선일보 반대 시민연대 상임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동민 교수(한일장신대 언론학)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자로는 여성민우회 미디어모임, 최창의(전교조 고양지회장), 신기철(고양시민회 사무국장), 윤주한(고양신문 회장) 등이 참석한다.
강연회는 오후 3시부터 마두동 고양시민회 사무실에서 열리며 고양시민단체연대회의, 고양지역노동조합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양신문이 후원한다.
언론개혁에 관심있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906-7070, 011-9077-4257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