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준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고양향교의 숙원사업이었던 향교지 발간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세준 전교는 유임됐으며 이한규, 이은만 감사 후임에는 정대채, 신우근 장의가 선임됐다. 또 성균관유도회 고양지부 이영찬 회장 후임으로 전 고양명륜대학 동문회장인 김충신 장의가 경선 없이 선임됐다. 공로상은 정영애 고양명륜대학 강사, 효행상은 최성은(주엽고 2) 양에게 주어졌다.
- 기자명 고양신문
- 입력 2007.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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