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오 대표, 일산 종합사회복지관에 15인용 소파 기증사진 :일산 복지관 소파 기증 지난 6일 일산 종합사회복지관 2층 백송노인주간보호센타에 15인용 소파가 새롭게 들어왔다. 대지가구의 이상오 대표(56)은 일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15인용 소파를 기증하게 된 것. 이상오 사장은 소파를 기증하며 “노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소파를 약 6일 동안 제작했는데 노인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기증한 소감을 밝혔다. 일산 종합사회복지관의 장미정 간호사는 소파 기증에 대해 “운송비까지 들여가며 무료로 기증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며 “여기에 기거하는 노인들이 관절이 안좋아 일어났다 앉았다 하기 불편해 소파를 마련했었는데 예전 소파가 너무 낡아 있던 차 새로 소파가 들어와 너무 기쁘고 노인들도 기뻐할 것”라 말하며 웃었다. 일산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는 백송노인주간보호센터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심신이 허약한 노인들을 낮 동안 가족처럼 사랑으로 보호, 교육 등 각종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