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6억원이 투입된 지축-송추간 확포장공사의 준공식이 지난 12일 열렸다. 준공식은 황교선 고양시장, 정광연 고양시의회의장 등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축-송추간 도로는 북한산을 찾는 행락객과 출퇴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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