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복잡해지고 전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각종 세무관련 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벽제농협조합원을 위해 세무민원 상담과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3월 14일 벽제농협과 참세무법인 경기지점(구 태림 세무회계 사무소)은 벽제농협에서 1사1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세무관련 업무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세무법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에게 실익제공으로 도움을 주고, 농도상생의 상호교류 활동 증진과 농업인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벽제농협 조문환 조합장은 농촌지역에 날로 복잡해지는 각종 세무관련 업무에 전문적인 도움을 농업인 조합원에게 제공하고자 참세무법인과 업무협약을 했다며 이번 농촌사랑 1사1촌 세무업무협약을 통해 일반적인 농촌사랑 교류사업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벽제농협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농촌사랑운동 실천으로 참세무법인 경기지점은 업무협약을 통해 벽제농협 조합원에게 세무민원 상담 무료 서비스 외에도 세무관련 업무대행 수수료 10%우대, 조합원 대상 세무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